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'못'과 '안', '잘'의 띄어쓰기 (문단 편집) === 그 밖의 예시 === * 얼굴이 안됐다 = 얼굴이 가엾다/안쓰럽다. 얼굴이 안 됐다 = 얼굴이 완성되지 않았다. * (여기서는) 장사가 안된다 = (이 장소에서의) 장사 실적이 좋지 않다. (여기서는) 장사가 안 된다 = (이 장소에서는) 장사를 못 한다. * 사람이 안됐다 = 사정이 딱한 사람이다. 사람이 안 됐다 = 인간성이 모자란 사람이다. * [[어머니]]가 돌아가셔서 참 안됐다(그 사람이 안쓰럽다). * 그 아이는 성격이 참 못됐다(성격이 나쁘다). * [[헤로인]]이 요리를 못한다(실력이 부족하다). * 안절부절못하다(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) * 발매일이 아직 안 되었다(다가오지 않았다, '되다'의 부정). * 시험에 떨어져서 변호사가 못 되었다('되다'의 부정, 능력이 부족하여 변호사가 될 수 없었다는 뜻). * 바빠서 숙제를 못 했다('하다'의 부정, 외부적인 원인(여기서는 시간의 부족)으로 숙제를 할 수 없었다는 뜻). * 안 돼! ('되다'의 부정) * 책을 읽지 못했다(책을 못 읽었다, 보조 용언). 이 '못'은 뒤의 '했다'를 부정하는 말이 아니고 앞에 있는 연결 어미 '-지'로 끝나는 부사어를 부정하는 말이다. 보조 용언 '-지 아니하다'도 마찬가지. * 안하다(X), 안해(X) → 안 하다/않다(O), 안 해/않아(O) * 띄어쓰기도 아니한다(X), 띄어쓰지도 아니 한다(X) → 띄어쓰기도 아니 한다(O)/띄어 쓰지도 아니한다(O) '띄어쓰기'는 '띄어쓰다'의 명사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. * 안꼽다 = '불쾌하다'를 뜻하는 '아니꼽다'의 방언. 안 [[꼽다]] = 세거나 지명하지 않다, '아니 꼽다'의 준말. *띄어쓰기 말고도 목적어 다음에는 동사가 와야 옳다. '[[어근]]' 문서의 '구별 경향' 문단 참고. * 덮밥을 출시 안하다(X), 덮밥을 출시 안 하다(X) → 덮밥(을) 안 출시하다(O)/덮밥 출시(를) 안 하다(O)/덮밥(을) 출시하지 않다(O) *(~를/을) 무시 못할 수준(X) → (~를/을) 못 무시할 수준(O)/무시(를) 못 할 수준/(~를/을) 무시하지 못할 수준(O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